전해진 바에 따르면, 인터 밀란이 웨스트 햄의 타깃인 윌리암 카르발류를 영입하기 위해 €10m를 제안하려고 한다.
카르발류는 현재 진행중인 월드컵 경기에서 모든 경기에 출장하며, 팀이 16강으로 진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웨스트 햄 이적설이 돌고 있는 카르발류는 지난 시즌 스포르팅에서 24경기에 출장하였다.
'투토스포르트'는 인테르가 스포르팅 리스본과 접촉하길 원하고, €10m를 제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현금 거래에 에데르나 얀 카라모 중 한 선수를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제안은 선수를 자유계약으로 놓치고 싶지 않아하는 스포르팅의 마음을 움직일 수도 있다. 또한 €40~45m 아래의 가격으로 카르발류와 같은 선수를 영입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인테르에게도 매우 좋은 거래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사실에도 불구하고, 미드필드를 강화하기 위한 인테르의 1순위 영입 타깃은 무사 뎀벨레이다.
http://www.calciomercato.com/en/news/inter-to-offer-10-million-euros-to-west-ham-target-but-priority--18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