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우여곡절을 겪고,
팀을 위해 자신의 포지션까지 수차례 바꿔가면서 고생한
송광민 선수가
올 시즌 후
3할2푼, 20홈런, 100타점, ops 0.900 을 달성해
3년 45억 정도의
FA 대박을 치길 기원합니다.
5월~6월 중순 사이의 극심한 부진을 겪었지만
다시 살아나서 시즌 초반 같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충분히 해 낼 거라고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