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경기는 졌지만, 16강 진출을 '당했다.'
2차전까지 1승 1무로 H조 선두였던 일본. 일본은 비기기만해도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콜롬비아의 예리 미나가 득점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콜롬비아가 조 1위, 일본이 2위로 16강행 가능성이 생겼다.
그때부터 일본은 자기 진영에서 최대한 시간을 끌었다. 이대로라면 일본의 16강이 확정되기 때문. 관중은 경기의 느슨한 경기에 큰 야유를 보냈다.
일본아 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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