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은 이제 피니시 라인에 근접해가고 있다. 밤동안의 접촉, 그리고 폴리타노 에이전트와의 긍정적인 미팅 이후, 인테르는 최종적이고 완벽한 합의를 이끌어내려 하고 있다.
양 클럽 간의 합의안은 이미 마련되었다 : 임대료 €7m + 완전 영입 옵션 €20m. 현금 이외에 유망주 몇명이 사수올로로 향할 것이다. 첫번째 유망주는 1999년생 공격수인 옌스 외데고르다. 데 제르비 감독이 1군에 곧바로 그를 원한다. 다른 유망주는 2000년생 공격수 안드레아 아도란테다. 두 명의 유망주는 대략 €7m의 값어치가 매겨져 있고, 이 액수는 폴리타노 임대료 €7m을 감당할 것이다.
내일 외데고르가 이탈리아에 도착해 사수올로와의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에 폴리타노는 토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신혼여행에서 돌아올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세부사항은 점차 완벽해지고 있다. 그리고 인테르는 점차 그들의 목표에 다다르고 있다. 폴리타노의 인테르 이적은 거의 다 된 일이다.
출처 : http://gianlucadimarzio.com/it/inter-sassuolo-intesa-di-massima-per-politano-tutti-i-dettag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