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9일 러시아 월드컵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조별리그에서 원맨쇼를 펼친 호날두가 10,810점으로 1위에 자리했다.
2, 3위는 브라질 콤비 필리페 쿠티뉴와 네이마르가 차지했다. 호날두와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로멜루 루카쿠(벨기에, 4골), 해리 케인(잉글랜드, 5골)이 각각 4, 5위에 올랐다. 기사회생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는 19위에 머물렀다.
세계 1위 독일을 맞아 득점포를 가동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손흥민은 6,858점으로 13위를 기록했다. 조현우도 4,700점으로 48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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