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레전드 피터 슈마이켈의 아들이자 현재 레스터시티의 골키퍼 카스퍼 슈마이켈은 베컴이 프리킥 훈련을 할때
골대에 가서 막는 훈련을 유년시절에 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스퍼 슈마이켈은 키가 골대에 충분히 닿기전에도 베컴을 상대로 자신을 시험해봤다고 밝혔는데요
레스터 시티의 영웅이자 전 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이 선수는 코펜하겐과의 경기에서 엄청난 선방을
보여준후 화요일 밤 인터뷰에서 베컴의 재능이 얼마나 뛰어났었는지 회고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몇년동안 훈련장에서 노력한덕분에 현재의 골키퍼 자신을 만들었다고 밝혔는데요
맨유 레전드 피터 슈마이켈이 아버지인 카스퍼 슈마이켈은 항상 아버지 주위 인물에게 접근했고
다른 사람이라면 할수없는점을 좋은 용도로 이용했습니다.
베컴이 맨유에 있던 시절 베컴은 늦게까지 훈련장에 머물러서 훈련에 매진했다고 하는데요.. 베컴이 프리킥을 연습할때마다
어린 슈마이켈은 골키퍼 장갑을 끼고 골대 앞에 서서 베컴의 킥을 막는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저는 맨유의 훈련장인 The Cliff 주위에서 유년시절부터 정말 많이 놀았어요 저는 어린 시절부터 베컴을 매우 잘 알고 있었죠."
"베컴 아저씨는 저희 레스터 선수단이 우승했을때 저에 관한 축하 메시지를 인스타에 올려주셨어요!!
저는 크로스바에 손이 닿지 않던 시절에 베컴이 프리킥을 연습하던게 이렇게 이어지다니 정말 기묘해요"
"베컴을 지금의 레전드로 만든 그 시절에 훈련장에서 하던 엄청난 노력, 쏟아부은 훈련량은 정말로 놀라웠어요!!"
성공한 사람은 다 이유가 있는법이군 역시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leicester-hero-kasper-schmeichel-reveals-9077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