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의 뉴캐슬행을 최초보도한 뉴캐슬 지역지 '크로니클라이브'는 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뉴캐슬이 타운젠드 영입을 위한 논의를 다시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또 "베니테즈 감독은 지난 세번의 이적시장에서 타운젠드를 원했으나 뉴캐슬과 크리스탈 팰리스 양 구단 간의 이적료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크리스탈 팰리스는 타운젠드의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 수준을 요구하고 있으나 뉴캐슬 측은 이를 1800만 파운드 정도로 낮추길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5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