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바시치의 친구인 쿠스티치는 축구 경기 중
콘크리트 벽에 머리를 부딪친 후
2008년 24살의 어린 나이에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화요일에 월드컵 16강에서 덴마크에게 승리한 후
언론이 이 주제를 제기했고 이는 크로아티아 골키퍼에게는
너무 과도했던 걸로 보인다.
그는 토요일 러시아와의 8강전을 앞두고 크로아티아 팀원이
위로하기 전까지 죽은 친구에 대해 언급하면서 울음을 터뜨렸다.
33살의 선수가 소치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흘린 눈물은 남자의 뜨거운 눈물 이었다
그는 일요일 저녁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열린 승부 차기에서
3개의 슛을 막아내며 크로아티아의 영웅이 되었고
극적인 승리후 수바시치는 자신의 경기력을 쿠스티치에게 바쳤다
모나코의 이 골키퍼는 페널티 킥을 막아낸 후
쿠스티치를 기념하기 위해
친구의 사진을 새긴 옷을 입고 하늘을 바라보는 세리머니를 하는 선수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914431/Croatias-Danijel-Subasic-breaks-tears-questioned-late-frien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