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수단, 롯데에 '김상호 격려금' 200만원 전달 두산 선수단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상조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상호는 지난 5월 25일 퓨처스리그 경기 도중 경련 증세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뇌종양이라는 진단이 나왔고, 지난 2일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결과는 좋았고, 김상호는 현재 회복 중에 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938569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