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군에서 김태균을 비롯해 전력들이 복귀했는데 원래 있던 전력들이고
그보다 더 중요한 전력보강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즌 내내 타코 없이 가는데 성적이 2위인 게 신기합니다만 이젠 타코 초빙해야죠.
언제까지 수석코치가 욕받이할 수도 없고 언제까지 하주석부터 타격 안되는 선수들 알아서 올라오라고 방치할 수도 없죠.
내년에도 타코 없이 갈 거 아니면 지금부터 예산 편성해서 초빙했으면 합니다.
2. 외국인선발
가을야구할 수 있다 없다는 있다로 결론나고 있습니다.
그럼 가을에 선발 3명 돌린다치면 우리는 샘슨 그리고 ......
불펜 암만 좋아도(요즘은 지쳐가고 있죠) 선발 필요합니다.
기복 적고 평균 6이닝 3실점 이상 해줄 수 있는 선발요.
올해 성적이 기대 이상이라면 그만큼 투자를 했음 좋겠네요.
지금까지 별 무리없이 진짜 잘 해주고 있는데 프런트가 추진력을 좀 보탰음 하네요.
미래는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고 올해 우주의 기운이 돕는 거 같은데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