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8/07/04/5b3cdb47268e3ecc098b4634.html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최근 유벤투스와 진하게 연결되고 있는 와중에 17/18 챔피언스 리그, 유벤투스 1차전에서 원더골을 넣은 후 이탈리안들에게 받은 축하와 격려에 대해 자신의 감정을 레알마드리드 미디어에 털어놓았다.
호날두는
"그들의 기립박수를 받은 것은 그날에 있었던 가장 기분 좋았던 일이었어."
"나는 아직도 그들의 스타디움에서 골을 넣었을 때 그들이 나를 향해 보내준 축하와 격려를 잊지 못했어."
"그들의 축하와 격려는 아직까지도 내 심장 한군데를 차지하고 있어."
"난 아직도 그 일에 대해 이탈리안들에게 감사해."
"나는 아직도 그 경험이 행복하고 흥분된다. 왜냐고? 나는 어렷을 적부터 유벤투스 팬이었으니까."
라고 말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번 챔피언스 리그에서 유벤투스를 떨어트리는데 결정적인 골을 넣었으며 최근 페레즈 회장이 주급을 상향해 줄 것이라는 약속을 어긴 것에 분노해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