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
로 내려가기전 불편함을 느끼며 내려간지라 언제 올라올까 불안불안했는데 다시 올라왔네요.
박정배 선수랑 남윤성 선수가 내려가고 김광현 선수랑 전유수 선수가 올라왔네요.
이로써 오늘 든든한 선발투수와 1루수가 보강... 크흠... 아니 불펜 투수가 보강되었군요.
전유수 선수가 퓨처스에서 최근 5경기 10이닝 무실점에 9k 라고 하더군요.
최고 구속은 149 까지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비록 1군에서는 난타당했지만 이원준 선수가 6월 30일 상무와의 퓨처스 리그 경시에서 9이닝 무사사구 14탈삼진 완투승을 했다고 합니다.
퓨처스에 있는 이원준 선수, 김택형 선수, 박승욱 선수, 김재현 선수 등등 많은 선수들이 1군으로 올라와서도 많은 활약을 해줘
기존 1군 선수들의 체력보존에 큰 힘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ㅠ...
어제보면 도망가면 따라잡히고 도망가면 따라잡히고... 마지막에 심판이 못 봐서 역전패로 끝난건 아쉽지만
오늘은 1군으로 올라온 김광현 선수와 전유수 선수의 호투로 좋은 경기 이끌어줬으면 합니다!
답답한 경기만 안해주기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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