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소스에 따르면, 레알 소시에다드는 뉴캐슬의 미드필더 미켈 메리노 영입에 근접했다.
스카이스포츠가 파악하기로는, 소시에다드는 그의 계약에 들어있는 £10m의 방출 조항을 발동시키는데 합의했다.
메리노는 지난 여름 도르트문트로부터 처음에 임대로 뉴캐슬에 합류했다. 이후 뉴캐슬이 10월 그에게 5년 계약을 안기며 완전 이적으로 만들었다.
그는 지난 시즌 25경기에 출전하며 1골을 기록했다.
뉴캐슬 감독인 라파 베니테즈는 이미 메리노의 가능한 대체자인 한국의 기성용을 영입했다. 그는 스완지로부터 자유 계약으로 뉴캐슬에 합류했다.
뉴캐슬은 키퍼인 두브라브카를 일찍이 스파르타 프라하로부터 완전 영입했고, 스카이소스에 따르면 뉴캐슬은 니스의 포워드 알레상 플레아 영입을 위해 협상 중이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427139/mikel-merino-close-to-joining-real-sociedad-from-newcastle-un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