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man-utd-news-training-carrington-14794359
맨유는 18년 동안 사용했던 캐링턴 AON 트레이닝 컴플렉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새로운 맨유 여성 팀 감독 케이시 스토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클럽 산하 모든 팀이 캐링턴 훈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훈련장을 확장하는 걸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유나이티드는 2000년에 클리프 훈련장을 떠나 캐링턴으로 갔는데 훈련장에 자리가 없어 새로 생긴 맨유 여성 팀은 맨유가 예전에 쓰던 클리프를 사용하게 되었다.
맨유는 2013년 수백만 파운드를 쏟아부어 AON 트레이닝 컴플렉스(캐링턴)에 메디컬 센터, 스포츠 과학 센터를 지었고 이제는 클럽 산하 모든 팀이 한 훈련장을 쓰도록 확장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맨유 여성 팀 감독 케이시 스토니는 MEN Sport와의 인터뷰에서 "캐링턴에 자리가 없어 떨어져 나온 우리 팀을 위해 캐링턴을 확장하는 계획이 논의 중입니다.
"훈련장이 확장된다면 여성 팀도 캐링턴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