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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망이 1년 전 네이마르를 가져간 후 다시 한 번 바르셀로나를 위협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가 파악한 바로는, 파리 생제르맹이 필리페 쿠티뉴의 에이전트에게 270m을 오퍼했다.
이는 바르사 측과 협상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오퍼를 한 것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바르셀로나는 파리 측에 쿠티뉴의 바이아웃은 400m이라고 말해줄것이다.
현재 파리는 그들이 네이마르를 데려갔던 계획을 다시 한번 답습하고 있다.
네이마르의 바이아웃을 지불하기 전 파리는 네이마르와 그의 가족을 만나 그의 파리행을 설득했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바르사 잔류를 택했다. 물론, 1년 후에는 그의 생각이 바뀌었지만.
필리페 쿠티뉴는 바르사행을 위해 여러 탑 클럽들의 오퍼를 거절했었고, 바르사와 2023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나세르 엘 켈라이피는 필리페 쿠티뉴가 네이마르를 잔류시킬수 있을거라 보고 있다.
마드리드의 위협과, 호날두의 유벤투스행이 점점 더 가까워지면서 파리는 레알 마드리드가 호날두의 대체자를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이며, 네이마르와 음바페 중 하나가 그들의 영입대상이 될거라는것을 알고 있다.
쿠티뉴의 이적은, 네이마르의 이적을 억제하는 장치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