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하게 되자 레알 마드리드는 불확실한 여름에 직면하게 됬다. 그리고 비센테 델 보스케는 이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이콘이 그의 인생의 최고의 시간을 로스 블랑코스에 바쳤다고 말했다. 

델 보스케는 2003년 라 리가 타이틀을 따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클럽을 떠났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비즈니스를 잘 알고 있다.

"호날두는 그의 인생의 최고의 시간을 레알 마드리드에 바쳤습니다. 저는 그걸 의심치 않습니다." 그가 알리칸테의 훈련소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설명했다.

"저는 이 주제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는 전세계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33세의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로스 블랑코스는 전례없는 이적료를 회수했다. 그리고 이것은 왜 이 거래가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에 의해 고무되었는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이 순간이 조만간 올 수도 있습니다." 그가 말했다.

"축구에서, 누군가는 떠나고 다른 누군가는 도착합니다."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8/07/13/5b48bce7ca474103378b45f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