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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United] 투헬의 센터백 타겟들: 보아텡 & 보누치 현재 상황

  • 작성자: 얼굴이치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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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8.07.16


토마스 투헬은 자신이 원하는 포메이션을 구축하기 위해 저명한 수비수를 영입하고자 한다. 클럽이 선호하는 타겟은 제롬 보아텡과 레오나르도 보누치이며, 두 선수는 투헬의 눈에도 이상적인 프로필로 여겨지고 있다.

투헬의 신임에 안심한 티아구 실바와 마르퀴뇨스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영입하기 위해, PSG 지도자들은 투헬의 조언에 따라 타겟 리스트를 작성했다. 빌드업 능력과 다재다능함은 투헬이 요구하는 중요한 조건 중 하나이다. 투헬은 지난 5월 티아구 실바와 마르퀴뇨스에게 3백과 4백을 혼용할 생각이라고 전했고, 두 선수는 3백에서 플레이해도 상관이 없다고 답했다. 프레스넬 킴펨베에 관련해서는, 월드컵에서 돌아오는 대로 투헬과 면담이 있을 예정이다.

[Paris United] 투헬의 센터백 타겟들: 보아텡 & 보누치 현재 상황

보아텡, 상호적인 관심
최근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이 설명했듯이, 바이에른 뮌헨은 만족스러운 오퍼를 받을 경우 보아텡의 판매에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PSG는 이미 그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에른과 협상을 시작했다. 파리는 선수와 클럽 모두에게 오퍼를 제출한 상태이며, 대리인들은 현재 다양한 딜들을 관리하고 있다.

보아텡 역시 파리행에 흥미를 느끼고 있기에 상호적인 관심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율리안 드락슬러는 대표팀 동료인 보아텡에게 파리 프로젝트의 매력을 어필하며 PSG로 오도록 설득했다.

[Paris United] 투헬의 센터백 타겟들: 보아텡 & 보누치 현재 상황

보누치, 매우 힘든 영입
보누치에 대한 파리의 관심은 사실이며, 보누치도 파리행을 원한다. 하지만 이 영입은 성사되기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는 AC 밀란 프로젝트의 중심이며, 밀란은 새로운 선수 영입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보누치의 존재에 의존하고 있다. 게다가 보누치는 작년 여름 합류했을 당시 클럽에 오랫동안 머물 것이라고 약속했었다. 

선수들의 이러한 약속이 꼭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보누치는 애초에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 그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주장이며, 이탈리아라는 나라 자체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그가 작년에 유벤투스를 떠날 때 다른 해외 팀들의 제안을 거절하고 AC 밀란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다.  

또 다른 중요한 문제는 보누치의 아들이 희귀병을 않고 있다는 점이다. 그의 아들은 현재 이탈리아인 담당 의사에게 치료를 받고 있고, 그 의사는 오직 이탈리아어만을 구사할 줄 안다. 

재정적인 면에서 보면, 보누치는 7m 유로의 연봉을 받고 있고 이 연봉에 매년 1m 유로가 자동 인상되기 때문에 매우 풍족한 계약이라 할 수 있다. AC 밀란은 그를 우선적인 방출 대상으로 삼는 것과 거리가 멀며, 리카르도 로드리게스나 안드레 실바와 같은 다른 선수들을 매각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Paris United] 투헬의 센터백 타겟들: 보아텡 & 보누치 현재 상황

에방 은디카를 노렸으나 실패
AJ 옥세르 출신 18세 센터백 에방 은디카(Evan Ndicka)는 안테로 엔리케가 작년에 낙점한 첫 번째 타겟 중 하나였다. 엔리케는 최근 몇 주 동안 그를 다시 영입하기 위해 시도했지만, 은디카는 결국 7m 유로에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AC 밀란 역시 그를 노렸으나 모두 실패했다.

토마스 투헬은 수비 라인과 관련하여 그가 원하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클럽은 즉시 경쟁력 있는 선수를 영입하여 그를 만족시켜 줄 것이다.

번역 - PSG Korea TASA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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