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마르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적료 세부 사항: 50m + 50m 유로, 부대 조항 없음

  • 작성자: 집사냥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585
  • 번역기사
  • 2018.07.16

Cristiano Ronaldo [마르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적료 세부 사항: 50m + 50m 유로, 부대 조항 없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과 같은 활동의 뒤에는, 항상 조정을 거치면서 협상을 연장시키는 불가피한 사항들이 존재한다.


이번 경우에는,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을 요청한 시기와 제안이 받아들여지기까지 6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사실, 양 클럽 사이에는 대화가 거의 오고 가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100m를 원했고 유벤투스는 이에 응하며, 동시에 에이전트와 선수, 그리고 전 구단에 지급되는 수수료 등의 책임을 졌다.



조건들


두 구단은 €50m를 즉시 지급하고 나머지 €50m는 일 년 안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단순하게 합의를 마쳤다. 이런 식으로 많은 금액이 소요되는 거래에서는 분할 지급이 일반적이다.


이번 경우에는 선수나 유벤투스의 성과에 따른 부대조항이 존재하지 않는다. 단일 선수로서 레알 마드리드에 가장 큰 판매 수익을 안겨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료는 €100m로 마무리됐다.


파리 생제르맹의 네이마르(€222m)와 킬리앙 음바페(€180m)에게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지만, 호날두가 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 10위권에 이름을 두 번 올린 유일한 선수라는 것은 사실이다.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8/07/16/5b4bc0c8e2704e9c088b45b1.html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95061 첼시 엔조 페르난데스, 탈장 수술로 시즌 아… 04.25 36 0 0
195060 이강인 잘 안 썼던 이유…벤투의 솔직한 고백 … 04.25 48 0 0
195059 LG의 고민이던 6회 무사 통과, 최원태 3승… 04.25 42 0 0
195058   현재 프로야구 순위 04.25 27 0 0
195057 박세웅 3승+전준우 3안타 하모니…롯데, SS… 04.25 61 0 0
195056 '17이닝 연속 무득점→5연패' 최강 한화 어… 04.25 44 0 0
195055 김도영 미쳤다, KBO 최초 월간 10홈런·1… 04.25 44 0 0
195054  류현진선수는 현 ABS에 굉장히 불만이 큰 것 같습니다. 04.25 62 0 0
195053   역대 최초 월간 10-10 달성.mp4 04.25 36 0 0
195052 'KBO 새 역사를 썼다' 미친 기세 김도영,… 04.25 50 0 0
195051 "우승 없다고 쏘니에게 실수하지 마라! 그는 … 04.25 59 0 0
195050 류현진 작심발언, ABS에 제대로 열받았다 … 04.25 52 0 0
195049  오타니 “도박 스캔들, 친구 잃은 것보다 감사하는 마음 더 커” 04.25 82 0 0
195048 이태석 3경기 연속 도움은 한국선수 올림픽 … 04.25 90 0 0
195047 ‘제 2의 아르한’ 찾아라… 인도네시아에서 올… 04.25 53 0 0
195046 '멀티 히트+2타점' 김하성, 5번에서도 찰떡… 04.25 62 0 0
195045  야구선수 은퇴하고 프로골프 선수 됐다는 윤석민 골프스윙폼.mp4 04.25 82 0 0
195044  골프 프로선수가 된 윤석민 04.25 65 0 0
195043 그 많았던 한화 2루수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04.25 69 0 0
195042 황인범, 한국인 15번째 EPL 입성 예약!…… 04.25 66 0 0
195041 신태용 감독, 2027년까지 인도네시아 축구… 04.25 71 0 0
195040 클린스만의 끝없는 ‘사연 팔이’…유럽 언론에 … 04.25 45 0 0
195039 "KIA 진짜 세다" 상대 감독들도 혀 내두른… 04.25 57 0 0
195038 천하의 류현진이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 … 04.25 89 0 0
195037  신지현 BNK행, WKBL FA 보상선수 지명결과 발표 04.25 62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