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oal.com/it/notizie/calciomercato-juventus-rugani-verso-il-chelsea/1rohhzvvsx32012uh9bq7zgova
유벤투스의 디렉터 파라티치에게는 바쁜 하루입니다. 현재 판매에 집중하고 있는 파라티치는 오늘 오전 밀라노에서 첼시와의 협상을 대리하는 중개인 라마디니와 미팅을 가졌고 결과는 긍정적이었습니다. 첼시는 곤잘로 이과인의 영입을 시도하는 동시에 다니엘레 루가니도 노리고 있습니다.
다니엘레 루가니는 이제 엠폴리 시절 은사인 마우리시오 사리를 따라 첼시로 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긍정적인 신호가 보이고 있습니다. 유벤투스는 루가니의 이적료로 5000만 유로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 동안, 첼시는 첫 오퍼로 4000만 유로를 제시했습니다. 보너스 등으로 차이가 더 좁혀질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해결할 수 없는 정도의 차이는 아닙니다.
첼시의 움직임이 더욱더 구체화되고 있기에, 파라티치는 오늘 따로 시간을 내어 선수의 에이전트와도 만남을 가졌습니다. 루가니가 첼시로 가게 된다면 연봉으로 세후 4.5m을 받을 것입니다. 의심의 여지 없이 탑 플레이어가 받는 액수입니다.
첼시는 진지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결승점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프로의식으로 무장한 루가니는 콘티난싸(유벤투스 훈련장)에서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