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스카이스포츠] 현재까지 PL 베스트 이적 탑 10

  • 작성자: 보스톤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708
  • 번역기사
  • 2018.07.20

skysports-lucas-torreira-naby-keita_4364724.jpg [스카이스포츠] 현재까지 PL 베스트 이적 탑 10

루카스 토레이라와 나비 케이타는 둘 다 이번 여름 베스트 이적 탑 10에 들었다.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 개막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이번 여름 이적시장 최고의 이적 10개를 뽑아보았다,

(*역자 주─이 기사는 7월 18일에 작성되었습니다. 아직 알리송의 리버풀 오피셜이 뜨기 이전)

 

후이 파트리시우 - 울브스

이 포르투갈의 넘버원은 오래 전부터 유럽 최고의 골키퍼들 중 하나로 평가받아 왔고, 따라서 그가 자신의 미래를 프리미어리그 승격팀인 울브스에 맡기기로 한 결정은 약간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울버햄튼에는 이미 강한 포르투갈 커넥션이 있기에, 30세의 스포르팅 출신 스타플레이어 파트리시우는 빠르게 정착할 수 있을 것이다.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주요 스탯: 파트리시우는 유로 2016 결승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7개의 선방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루카스 토레이라 - 아스널

 

그의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은 높은 수준의 전술적 감각을 보유한 이 22세의 우루과이 출신 볼 위닝 미드필더는 아스널이 최근 몇 년 동안 그렇게나 간절히 원하던 바로 그러한 유형의 선수다. 게다가, 아스널은 삼프도리아에 £26M라는 싼 값을 지불하며 그를 데려오기까지 했다. 토레이라는 월드컵에서 인상적이었고, 우나이 에메리의 팀에 두뇌와 체력 모두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주요 스탯: 지난 시즌 토레이라는 삼프도리아에서 세리에 A를 통틀어 최다 3위인 101회의 태클을 성공했다.

 

장 미첼 세리 풀럼


26세의 이 코트디부아르 국적 미드필더는 유럽의 몇몇 빅클럽들과 링크가 났었지만 풀럼으로 이적하게 되었고, 이것은 승격팀인 풀럼에게는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경기의 템포를 조절할 수 있고 양질의 패스 공급 능력을 갖춘 세리는, 슬라비사 요카노비치 감독의 경기장을 넓게 쓰는 경기 운영 스타일에 아주 잘 어울릴 것이다.

 

주요 스탯: 세리는 지난 시즌 리그앙에서 90분 당 평균 91.8회의 패스를 성공했으며, 이는 PSG의 마르코 베라티와 티아고 모타의 뒤를 잇는 리그 3위의 기록이다.

 

제임스 매디슨 - 레스터

 

리야드 마레즈의 공백을 메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레스터 팬들이 매디슨을 상당히 맘에 들어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코벤트리에 소속되어 있던 이 유망주는 지난 시즌 노리치의 창의력 대장 역할을 했고 이제 프리미어리그로 올라올 준비를 마친 것 같다. 여전히 21세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는 거친 성깔과 터치, 시야를 가졌고 이는 그의 최상위 리그로의 진출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해준다.

 

주요 스탯: 매디슨은 지난 시즌 챔피언십의 노리치에서 124회의 찬스를 만들었고, 이는 리그를 통틀어 최다이다.

 

나비 케이타 - 리버풀

 

이 이적은 1년 전에 성사되었었고 그래서 리버풀 팬들은 케이타가 팀에 가져다줄 수 있는 변화에 대해 오랫동안 고대해왔다. 높은 수준의 기술과 기동성을 갖춘 미드필더로서, 그는 이번 시즌 위르겐 클롭에게 뭔가 다른 옵션을 제공할 것이다 - 그리고 리버풀이 케이타 없이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도달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다음 시즌 예상은 아주 흥분되는 일이다.

 

주요 스탯: 케이타는 RB 라이프치히에서의 지난 두 시즌 동안 452회의 공 탈취를 기록했는데, 이는 분데스리가를 통틀어 최다이다.



skysports-naby-keita-liverpool_4362075.jpg [스카이스포츠] 현재까지 PL 베스트 이적 탑 10

나비 케이타는 드디어 RB 라이프치히로부터 리버풀로의 이적을 완료했다.

 

리야드 마레즈 - 맨체스터 시티

 

마레즈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은 1월부터 얘기가 나왔고 결국 그는 자신이 갈망하던 이적을 이번 여름에 이루어 냈다. 시티의 클럽 레코드 기록인 마레즈가 기용될 포지션에 치열한 주전경쟁이 있을 것이고 그가 어느 포지션 가장 알맞을지 지켜보는 일은 환상적일 것이다. 마레즈에겐, 자신의커리어에 두 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 메달을 추가할 가능성이 활짝 열려 있다는 것은 아주 좋은 소식이다.

 

주요 스탯: 마레즈는 지난 세 시즌 동안 기록한 드리블 성공과 완벽한 득점 찬스 창출 부문에서 프리미어리그 탑 4에 들었다.

 

프레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세 무리뉴의 올드 트래포드 퍼즐의 마지막 조각이 아주 중요한 것이었음이 드러날 수 있다 - 프레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중원에 역동성과 컨트롤 모두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샤흐타르 도네츠크에 소속되었던 그가 폴 포그바를 자유롭게 만들어줄 수 있다면 50M 파운드인 그의 이적료가 전혀 아깝지 않았음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주요 스탯: 프레드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팀 내 가장 많은 태클과 패스 성공을 기록했다.


skysports-fred-manchester-united_4341871.jpg [스카이스포츠] 현재까지 PL 베스트 이적 탑 10

프레드는 맨유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조르지뉴 - 첼시

 

마우리시오 사리는 이번 시즌 그의 독특한 축구 스타일을 첼시에 입힐 것이고, 그가 나폴리에 있었을 때 팀의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했던 조르지뉴를 얻은 것은 모든 걸 술술 풀리게 만들 것이다. 조르지뉴는 최근 몇 시즌 동안 세리에 A의 패스마스터였고, 그의 깔끔한 볼 다루는 기술은 짧은 시간 안에 스탬포드 브릿지의 관중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주요 스탯: 조르지뉴는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3197개의 패스를 했고, 이는 유럽의 상위 5대 리그를 통틀어 최다이다.

 

펠리페 안데르손 - 웨스트

 

웨스트햄은 라치오로부터 이 브라질리언을 데려오면서 클럽 레코드를 경신했고, 안데르손이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임팩트를 보여줄 재능을 갖춘 선수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는 지난 시즌 세리에 A에서 다소간 조용한 한 해를 보냈으나 그는 여전히 25살 밖에 안 됐고, 마누엘 페예그리니가 원하는 어태킹 써드 지역에서의 창조성을 갖췄다. 아주 흥미로운 이적이다.

 

주요 스탯: 2016-17 시즌에, 펠리페 안데르손은 라치오에서 117회의 드리블을 성공시켰다. 이는 세리에 A를 통틀어 최다이다.


skysports-felipe-anderson-west-ham_4362405.jpg [스카이스포츠] 현재까지 PL 베스트 이적 탑 10

펠리페 안데르손은 클럽 레코드 이적료를 기록하며 웨스트햄에 합류했다.

 

파비뉴 - 리버풀

 

() 레알 마드리드 풀백 파비뉴는 모나코에서 홀딩 미드필더로 보직을 변경했고, 2017년 모나코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할 수 있는 피지컬을 갖췄고, 리버풀 중원에서 차분한 플레이로 영향력을 발휘하여 공격 전개의 발판 역할을 할 것이다.

 

주요 스탯: 파비뉴는 지난 시즌 리그앙에서 태클과 패스 둘 모두에서 리그 상위 6위에 들어간 유일한 선수이다.

 

======================================================================

기사 링크: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1/11440380/premier-league-201819-top-10-signings-of-the-summer-so-far


의역 있습니다. 오타 및 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95120 "정몽규, 韓축구 그만 망쳐라"…분노의 댓글 … 04.26 48 0 0
195119 "유럽파 없어서 어려웠다" 올림픽 탈락 참사,… 04.26 56 0 0
195118 믿었던 남자축구까지 쓴맛…우울한 파리 올림픽,… 04.26 55 0 0
195117 올림픽 좌절 '도하 대참사'‥흥분한 유튜버 "… 04.26 29 0 0
195116 축협 무리수가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로… 04.26 28 0 0
195115 '예견된 참사' 황선홍 감독, 알고도 못 막았… 04.26 40 0 0
195114 TNA 언더 시즈 2024 확정경기(한국 다음… 04.26 53 0 0
195113  김도영 VS 김한화 04.26 40 0 0
195112  KBO, 류현진 클레임건 트랙킹 데이터 공개 04.26 73 0 0
195111 류현진 ‘ABS 판정’ 못 믿는다? KBO 곧… 04.26 52 0 0
195110 류현진 ‘ABS 판정’ 못 믿는다? KBO 곧… 04.26 54 0 0
195109 '5연패' 한화, 끝없는 추락…이젠 최하위가 … 04.26 48 0 0
195108 김근한 기자 KBO "한화-KT전 트래킹 데이… 04.26 41 0 0
195107 “심판들도 가끔 갸우뚱하더라” ABS 피해자?… 04.26 42 0 0
195106 또다시 나 몰라라 숨겠지만...韓 축구 멸망… 04.26 52 0 0
195105   구단별 최정한테 홈런 맞은 개수 04.26 39 0 0
195104   알론소 놓친 리버풀과 바이언의 감독 찾기 04.26 47 0 0
195103  허구연이 ABS관련불만 정식으로 막고라를 받았습니다 04.26 52 0 0
195102 얼마나 억울했으면…'ABS 불만 폭발' 류현진… 04.26 65 0 0
195101 "한국 국민들께 죄송하고요"..'인니' 승리 … 04.26 48 0 0
195100 형님도 아우도 '도하 참사'…아시아 '고양이'… 04.26 49 0 0
195099 '도하의 참극' 40년 만의 올림픽 진출 좌절… 04.26 35 0 0
195098   혹시 오늘은 시티가 시티했습니까.mp4 04.26 40 0 0
195097  "베테랑들이 더 힘들어해" 포수 장성우가 느낀 ABS의 현실 04.26 51 0 0
195096  마드리드오픈에 출전한 나달 하이라이트 04.26 47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