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에 의하면 웨스트햄은 베식타스의 수비수 도마고이 비다와의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웨스트햄은 지난 주 윈스턴 리드가 또다른 부상을 당하며 3개월의 회복 기간을 필요로 하는 수술을 다시 한번 겪게되면서 중앙 수비 보강을 구상 중에 있다.
이로 인해, 자말 라셀레스, 크레이그 도슨 그리고 알피 모슨과 같은 선수들이 런던 스타디움으로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
각 선수들은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지만 웨스트 브롬과 스완지 시티과 챔피언쉽으로 강등되면서 뒤의 두 선수들 중 한 명을 영입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졌다.
그럼에도, 리드를 대체할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페예그리니는 비다에게 시선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beIN Sport Turkey의 보도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비다를 영입하기 위해 2200만 유로(1900만 파운드)의 제의를 했으며 베식타스의 회장 오르만은 계약을 마무리짓기 위해 잉글랜드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비다가 베식타스를 떠날 것으로 예상됨에도 오르만은 여전히 웨스트햄에게 더 높은 이적료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베식타스가 얼마의 이적료를 받든 오직 6개월 전에 자유 계약으로 베식타스에 온 비다를 판매하는 것은 베식타스에게 충분한 이득을 만들어줄 것이다.
출처: http://www.football.london/west-ham-united-fc/transfer-news/domagoj-vida-westham-transfers-liverpool-14935128
비다까지 영입하면 웨스트햄 진짜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