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림 벤제마는 잔루카 디마르지오를 다시 한 번 '거짓말쟁이'라고 칭했고, 그의 에이전트도 밀란과의 이적설을 한번 더 웃어넘겼다.
중개인 루도빅 파티소는 벤제마의 첫 번째 부인에 대해, 밀란이 지난 월요일에 그의 대리인과 실제로 훈련장에서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하며 대응했다.
하지만 벤제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로 글을 올리면서 이렇게 반응했다.
"정말로, 거짓말의 연속이야. 거짓말쟁이같으니라고. 그만둬 이 양반들아."
그리고 그로부터 24시간이 지나지 않아, 벤제마의 에이전트 카림 자지리도 두 번째로 웃는 모습과 광대의 이모지를 트위터에 올렸다.
이 일련의 사건들은, 벤제마가 자신을 '늙은이'라고 칭한 나폴리의 아우레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에게 '또라이'라고 한 지 몇 시간 만에 일어났다.
http://www.football-italia.net/124814/benzema-di-marzio-still-li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