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한국 시간) 영국 타블로이드지 '데일리메일'은 "맨유가 매과이어에게 거대한 제안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6500만 파운드(약 960억 원) 제안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맨유의 적극적인 구애에 매과이어도 이적 가능성을 인정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매과이어는 "레스터는 내게 말할 필요도 없이 중요한 곳이고 행복하다. 하지만 나는 야망이 있는 선수고, 모든 이들이 톱클래스에서 뛰길 원한다"면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매과이어는 "모든 선수들은 최고 수준에서 경기하고 싶어한다. 나는 엄청난 부담 속에서도 경기를 즐기며 월드컵을 치르고 돌아왔다"면서 자신이 더 큰 도전에 나서기에도 무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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