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마르카'는 24일(한국시간)
"포그바는 맨유를 떠나길 바라며, 한 번 더 유벤투스와 뛰길 원한다는 의사를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를 통해 맨유에 알렸다"라고 전했다.
현재 세계의 시선이 유벤투스에 쏠리고 있다.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영입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유벤투스는 유럽을 제패하겠다는 야망을 내보이고 있다. 유벤투스는 '세기의 슈퍼스타' 호날두를 깜짝 영입했고, 칸셀루와 함께 더글라스 코스타도 완전 영입했다.
포그바는 지난 2016년 8,97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받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났지만, 2년 만에 유벤투스와 재결합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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