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있는 전 독일 국가대표 선수이며 현 바이에른 뮌헨 회장 울리 호네스는 외질을 공개적으로 크게 질타했다.

그는 빌트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외질은 몇년동안 매우 형편없이(shit) 뛰었고 그는 이제 스스로 자신을 숨기려한다."

"그가 필드위에서 유일하게 하는 것은 패스이며 마지막으로 태클에 성공한 적은 2014년 전이다."

그러나 썬 스포츠는 2014년 이후 외질이 국가대표 경기에서 20개의 태클을 성공했음을 밝힌다.

같은 기간에 비슷한 포지션인 마리오 괴체는 15개의 태클 성공을 거두었으며 90분당 태클 성공 횟수는 0.71, 0.72로 비슷하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4년동안 외질은 80개의 태클 성공 횟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동안 맨유의 후안 마타는 75개를 기록했으며 쿠티뉴는 바르셀로나, 리버풀에서 115개를 기록했다.

울리 호네스의 말이 엉터리인걸 별개로 사람들은 외질에게 있어 태클은 중요한 수치가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다.

기회 창출 수치를 보자면 최근 4년동안 외질보다 많은 어시를 기록한 선수(41)는 데브라이너가 유일하다. (43)

안토니오 뤼디거는 외질을 가리켜 "함께 플레이했던 최고 선수중 하나"라고 평했고 벨레린과 메르켈은 그를 훌륭한 선수라고 지칭했다.

국가대표로 35경기를 출장한 호네스가 외질을 맹렬히 비난하는동안 그와 함께한 선수들은 외질에게 헌사를 표하고 있다.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6844317/mesut-ozils-tackling-stats-that-make-a-mockery-of-uli-hoeness-claims-about-the-arsenal-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