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의 첼시는 퍼스 글로리를 상대로 편안하게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를 통해 첼시의 변화된 점을 알아보자.
1. 433 복귀
콘테는 시즌초 433에서 343으로 바꾸고 리그 타이틀을 거두었고 그걸로 계속 쭉 밀어붙였다.
그러나 두번째 시즌에는 효과적이지 못했고 사리는 다시 433을 팀에 도입했다.
풀백 알론소와 자파 코스타는 윙백으로 나올때보다 좀더 뒷쪽에 있었고 공격적인 책임은 오도이와 페드로 양 윙포워드가 맡았다.
첼시는 높은 템포로 전반전 파브레가스, 바클리, 조르지뉴 트리오로 미드를 구성해 경기를 풀어갔다.
작년 콘테와 접근법이 다른 느낌이 든다.
2. 인상적인 오도이
작년 유 17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2018 fa컵에서 데뷔전을 치른 17살 오도이는 우리에게 많은 걸 보여주었다.
왼쪽 윙어로 나와서 오프더볼, 온더볼 모두 훌륭했음
3. 루이즈가 돌아옴
무릎부상과 콘테의 선호에 맞지 않아 작년 루이즈는 839분 밖에 안뛰었다.
암파두와 호흡을 맞췄는데 패스가 인상적이였다.
4. 조르지뉴의 데뷔
피를로와 비슷하다는 평을 받는 그는 셔틀러 역할을 맡아 공을 잘뿌렸다.
5. 인상적인 바클리
굿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5116/11446379/sarris-opener-what-we-lear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