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 미드필더 사비치는 첼시와 맨유와 깊은 이적 링크가 뜨고 있다.
이 23세의 선수는 라 리가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는데, 특히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추적 중이다.
그러나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밀리코비치 사비치는 첼시로 이적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들은 첼시가 라치오에서 이 미들필더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그들의 라이벌이 영입 움직임을 보일 때 비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밀리코비치 사비치는 올 여름 러시아 월드컵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그의 뛰어난 활약상은 그를 프리미어리그로 데려가려는 기반이 되었다.
인디펜던트는 첼시가 이 선수가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에덴 아자르처럼 측면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중점으로 삼는 것에 주목했다고 덧붙인다.
밀리코비치 사비치는 지난 시즌 세리에 A에서 12골을 기록하며 라치오를 5위로 이끌었다.
첼시가 이 라치오 스타를 영입할 수 있다면, 그는 사리의 2번째 여름 이적 선수가 될 것이다. 그는 나폴리의 에이스 조르지뉴의 뒤를 이어 스탬포드 브릿지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 첼시는 국내 대회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
출처: http://www.express.co.uk/sport/football/994032/Chelsea-transfer-news-Sergej-Milinkovic-Savic-wants-move-Man-Utd-Lazio-rumours-gossip-news
기사 제목에선 '맨유의 관심에도 불구하고....'라는 문구가 있었지만 쓸데없는 어그로를 끈다고 판단해 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