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는 안토니오 콩테를 대신해 스탬포드 브릿지에 부임한 이래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지속하고 싶어한다.
첼시는 올 여름 나폴리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서 런던으로 데려오는 영입 한 건을 달성했다.
프랑스 언론지 CulturePSG에 따르면, 사리는 앞으로 몇주 동안 바쁠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첼시가 이번 여름 우루과이 국가대표 선수 카바니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문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CulturePSG는 PSG가 첼시의 제안을 거부하고 사리에게 이 31세의 선수는 판매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사리의 전 소속팀인 나폴리 역시 PSG의 슈퍼스타 카바니를 쫓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베르나베우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대신할 이상적인 선수라고 생각한다.
한편, 나폴리는 조르지뉴가 스탬포드 브리지로 이적하면서 올 여름에 5000만 파운드 이상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첼시는 이번 여름에 4위를 차지하기 위해 큰 돈을 써야 한다.
그들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를 진출하지 못하면서 올해 국내 대회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
또한 첼시는 에덴 아자르, 윌리어, 티보 쿠르투아와 같은 스타 플레이어들을 붙잡아 둘 필요가 있다.
출처: http://www.express.co.uk/sport/football/993979/Chelsea-transfer-news-Maurizio-Sarri-Edinson-Cavani-enquiry-PSG-rumours-gossi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