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을 이겼다는 이변이 크게 느껴질뿐이지

전체적으로 이란의 임팩트에 절대 비교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월드컵 실적순으로는

일본 - 한국 -이란 - 사우디지만

내용으로는

이란 - 일본 - 한국 = 사우디라고 보는데요.

우리가 이란조 가서 이란과 같은 성적을 낼수있을 가능성도 있겠죠.

하지만 케이로스의 이란은 스타일을 추구했고 그걸 아무리 강팀 상대라 할지라도 구현해냈습니다.

침대? 한국 대표팀 선수들 데리고 침대요?

전 오히려 했으면 좋겠는데, 그냥 드러누우라는게 아니라 그라운드에서 축구말고 상대 신경도 건드리면서 싸우는법을 터득 시키는데 케이로스만한 감독도 없을거같네요.

저는 할릴이 더 좋지만 케이로스가 폄하받을 감독은 아닌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