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전북 감독은 이재성의 컨디션에 대해 "월드컵 이후 전북에서 교체 위주로만 뛰며 어느 정도 몸 상태를 회복했다. 이적이 결정된 뒤 얼굴에 개기름이 낀 것을 보며 심리적으로도 안정됐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지금처럼 몸과 마음의 컨디션이 회복된 상태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으로 간다는 건 좋은 일"이라고 말한 바 있다.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