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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로스와 협상에서 도저히 좁히기어려운 이견있었다

  • 작성자: 곰시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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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988
  • 2018.08.13
유럽 현지 기자들과 주요 에이전트들은 “케이로스 감독과 한국의 협상 테이블에서 도저히 좁히기 어려운 이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바로 엄청난 규모의 스태프다. 러시아월드컵 당시 ‘케이로스 사단’의 총원은 감독을 포함해 17명이었다. 코치 직군과 별개로 분석관, 의료진을 뒀고 심지어 미디어담당관이 따로 케이로스 감독을 보좌했다. 이 중 포르투갈~영국~아르헨티나~핀란드 출신의 다국적 스태프가 11명(이란인 6명)이었다.

김 위원장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  스페인 코치들이 대거 가세한 러시아월드컵은 아주 특수한 경우이고, 최대한 많은 국내 지도자들을 차기 대표팀에 승선시키겠다는 계획을 축구협회는 세우고 있다. 케이로스 감독의 식구를 전부 받아들이면 대표팀에 합류할 국내 코치들의 성장도 어렵고 입지와 역할도 축소된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66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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