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 수십여명 청탁중에 적어도 서너명은 받아줬을 것이고
두당 이삼천만 받아도 합치면 억은 넘을 것이고..
일반 직장인이 몇년은 일해야 버는 돈 확보해놨을 것이고..
축협으로 부터 받는 감독 연봉도 있고..
그 돈으로 몇년 먹고 살다가..
서서히 잊혀질때쯤..
다시 억대연봉으로 K리그 감독이나 변방리그 감독을 하며..
또 그렇게 일반 직장인 몇년치 연봉 몰아서 벌겠죠..
뽀록터지면 계속 커리어를 쌓으며 부를 축적하는 것이고..
성적이 나쁘면 또 잠시 쉬었다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