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백 물갈이 안할때 알아봄.
자기관리도 못하고 글라스 그자체인 쇼랑 이미 맘떠난 다르미안
하락세에 접어든 발렌시아 영까지.. 대체 뭘 믿고 이따위 이적시장을 보냈는지
그리고 센터백도 토비 영입했어야 됐는데 왜 안해준거지
린델로프 바이 믿고 가기엔 아직 어리고 EPL에 적응 덜된 친구들인데
린델이는 실력도 의문이고.. 캐릭 대체자로 프레드 하나 사주고
경기 내보내지도 못할 유망주 달롯 서드 골키퍼 리 그랜트로 이적시장 끝..
저번 시즌도 2선의 답답함 때문에 중후반 갈수록 공격력 극암이었는데
사달라고 했던 페리시치만 사줬어도 달라졌을거임.
래쉬 마샬 마타 린가드.. 참 이렇게 무게감 떨어지는 2선도 없을거임
루카쿠 백업도 없고. 남들은 모라타 지루/오바메양 라카제트/아게로 제수스 하다못해
토트넘도 케인 백업으로 요렌테가 있고 리버풀도 피르미누 백업에 스터리지가 있는데
맨유는 최전방 공격수 백업이 전무하고 윙으로 돌리던 10번 래쉬가 간간히 백업 봐야할 판..
그냥 이번 시즌은 챔스권도 간당간당할듯.. PL은 우승팀도 보강 안하면 바로 순위 추락하는데
콘테가 쓰리백으로 PL 휩쓸때만 해도 누가 챔스도 못나가고 경질당할지 알았겠음..
하물며 맨유는 베스트 멤버가 우승할만한 멤버도 아니고 라이벌 클럽들이 엄청난 보강할동안
구경만 하고 있었으니 뒤쳐지는건 당연함. 이전에 쓴 돈이 있다고 하지만 문제는 옆 클럽이
그보다 훨씬 많은 돈을 썼고 이번 시즌부터 지난 3년간 지출 3위로 밀려났는데..
그냥 재성이 경기나 보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