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경기 강원이 정말 달라진 느낌이 듭니다. 최애는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응원하던 팀이었는데. 송감독시절에는 무언가 삐그덕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근데 김병수감독 이후 그게 많이 사라진 느낌 김병수감독 E랜드 시절에 많이 실망을 준 감독이었는데. 강원에선 다르네요.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마치 잘안돌아가는 기계에 기름을 쳐서 많이 부드러워진 그런 느낌이랄까. 일단 송감독과 선수활용이 좀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