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란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이 올 4월 말에 임명됨.
U-21대표팀인데, 작년 U-20에서 출전했던 선수들과 비교하면,
20명중 작년에 U-20월드컵 조별 경기 세 경기에 나섰던 엔트리에서
8명만 남음. 20명 중 12명이 새얼굴.
현 감독이 크로아티아 사람이던가? 동유럽 사람임.
U-20 감독과는 전술이 다름. 문제는... 조별 경기 세 경기를 동일한 전술로 치룬게
아니라는 점.
그리고... 현 이란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대회 전 평가전은 8월 초에 있던 평가전
한차례가 유일함...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대표팀도 크게 다를바 없는 상태라 서로가 서로를 분석할만한
자료가 없음. 그나마 우리는 U-20에 기반한 팀도 아닌 긁어모은 U-23 대표팀;;
사실 상대가 어디가 되었건간에 특정 감독이 장기집권하면서 큰 틀에서 동일하게
팀을 유지해온 U-20/21이 아닌 이상 서로 상대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치고받는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