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최강희 감독은 응원할 팀을 결정했다. 유쾌한 최 감독은 "(박)항서형은 머리가 다 빠졌다. 반면 (김)학범이는 아직 머리가 더 남아있다. 스트레스 받으면 더 빠질 것 같기 때문에 김 감독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