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가 밀집된 공간으로 받는 사람 능력껏 받길 바라며 생각없이 뿌리는 패스 말인데요..

슛 찰 때도 그렇고 그 순간순간 집중을 안하는게 보여서 짜증나네요

허무하게 뺏기면 수비하다 체력빠진다는 위기의식은 늘 스스로 자각하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중요한 순간엔 집중력이라도 확 끌어올리죠

좀 눈으로 위치를 확인하고 정확하게 찌르던가..

심지어 한국선수가 수비 보다 앞에 있는것도 아닌데 찔러서 쉽게 차단당하는것 보면 진짜 답답하더군요

수비는 보면 남녀통들어 잘막다가 어이없이 주는게 더 짜증납니다

상대가 정말 잘해서 넣는거면 짜증도 덜날텐데

월드컵부터 시작해서 여자축구까지 

이건  DNA라고 믿어야지 아님 화병도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