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승우맘들이 이상한 소리 하고 있네요~
드리블 돌파만 놓고 보면 황희찬>>이승우임
황희찬이 돌파 후 마무리가 안될 뿐
이승우 이번 아시안 게임에 드리블 돌파라고 할 수 있는건 횡드리블 2회만 눈에 들어왔음
2회 모두 슈팅으로 이어졌는데 하나는 골, 하나는 노골
그 외 딱히 뭐 드리블 돌파 성공이라고 하기엔,,,,, 실패는 많이 보였음
손흥민도 국대 에이스로 자리잡고 아시아 최고선수라는 명성을 얻은 후 아시아권 팀과 대결에서 수비수들이 2-3명씩 밀집수비를 해서 그렇지, 그 이전 국대 초기에는(밀집수비 들어오기전) 드리블 돌파가 지금의 이승우와 비교 안될 정도로 드리블 돌파력이 좋았음
요즘 epl 수비수들 상대로는 돌파가 되는데 아시아권 팀들과의 국대 경기에서는 돌파가 잘 안되는게 바로 그 차이임
손흥민이 4년전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드리블 돌파 성공횟수 아자르와 공동 4위인데 이승우는 그런 건 꿈도 못꿀 것임
이번 월드컵에서 이승우 드리블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