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샨겜 축구 전경기를 보고 느낀점은
황희찬 선수가 뛰는 동안은 득점력이 줄어드는 것이 보인다는 거죠.
공격때마다 엉성한 플레이로 찬스 날리고 흐름 끊는데는 도사였어요.
결승전도 퇴장감 수준의 반칙으로 간담을 서늘게 했죠.
진짜 심판이 일본편으로 바로 퇴장줬다면 결과는 달라졌겠죠.
개인적으로 결승전 선발이 황희찬이 아니라 이승우였다면
연장전 가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맨탈이 너무 안좋아서 쉽게 흥분하고 너무 오버하는 점은 좀 고쳤으면 합니다.
앞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국대에서 보는건 자제를 했으면 하네요.
아샨겜동안 황희찬 선수가 보여준 능력을
제가 본대로 평가하자면...
위닝 능력치 방식으로
체력 80
스피드 85
가속도 90
바디밸런싱 85
슛파워 33
슛정확도 40
숏패스 정확도 35
롱패스 정확도 40
플레이스킥 75
헤딩 70
멘탈 30
이정도 능력치로 평가하고 싶네요.
피지컬과 몸빵은 쩌는데... 진짜 발이 문제입니다.
발로 차기만 하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폭탄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