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에서, 강인이에게 가장 최적화된 포지션은 세컨드 스트라이커 육성,
1군 데뷔 언급 많이 거론되었지요. 2군 경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으로
세컨드 스트라이커(4-4-2), 공미 (4-2-3-1)를 소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프리시즌 1군경기에 경기에 뛴 포지션을 보면 그렇치 않습니다.
최근 한준씨 기사 자료를 보면, 프리시즌 5경기중 4경기_ 교체로 좌측 윙포워드로 뛰었습니다.
한준 씨의 경기 기록이 잘못된 부분도 있어 보이고?
“이강인은 미래이자 현재” 출전표로 본 라리가 데뷔 가능성
http://news.zum.com/articles/46793428?c=05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99&category=101&item=&no=15891
25일(한국시간) 스위스 크리스트 르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스위스 FC 로잔 스포르트와 발렌시아의 프리시즌 연습경기에 이강인이 교체 출전했다. 프리시즌 연습경기지만 이강인의 출전은 다소 뜻밖이었다. 본인도 약간 긴장한 눈빛으로 경기장에 들어서는 모습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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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2분 조르디 에스코바와 교체투입 된 이강인은 총 68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포지션은 투톱과 공격형 미드필더를 오가는 위치였다. 전체적으로 처진 위치에서 공격을 보여준 이강인은 공격지역에서의 볼 배급과 박스에서의 공격가담까지 책임지는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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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흥미로운, 스페인 발 기사 내용이 있더군요. 발렌시아 한국펜이 번역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