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류 계속 한다고 할 때...
투수는 클레이 벅홀츠 커리어,
타자는 개럿 앤더슨.
보통 타자들 뛰는 수준의 6~7할 정도의 스케쥴을 소화하는데도 홈런수가 20개 전후로 찍히지만, 투수로는 좀 골골할 겁니다. 아시아계 특성이기도 하고.
타자로 완전히 전향하다면 카를로스 델가도 커리어도 희망해볼 수 있겠구요....너무 높은가.
투수는 골골하면서도 꾸준히 갈 수 있으면 조쉬 베켓, 망하면 조쉬 존슨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