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벤투 감독이 KFA 연령별 대표팀 감독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인사하고 미래를 얘기하는 자리를 준비했다. 칠레와의 두번째 친선 A매치(11일)를 마치고 여유가 생기는 다음주 초 정도로 미팅 일정을 조율중이다.
김학범 감독은 "연령별 대표팀이 하나의 축구 스타일을 추구하는 건 나쁘지 않다. 또 김판곤 위원장께서 밝힌 KFA 축구 철학은 더없이 좋은 축구이기 때문에 그걸 지향하고 따라간다면 나쁠게 없다"고 말했다. 김판곤 위원장은 러시아월드컵 본선 이후 새 A대표팀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KFA 축구 철학으로 '점유하면서 쉼 없이 득점 찬스를 만드는 공격축구'라고 밝힌 바 있다.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314228
김학범 감독은 "연령별 대표팀이 하나의 축구 스타일을 추구하는 건 나쁘지 않다. 또 김판곤 위원장께서 밝힌 KFA 축구 철학은 더없이 좋은 축구이기 때문에 그걸 지향하고 따라간다면 나쁠게 없다"고 말했다. 김판곤 위원장은 러시아월드컵 본선 이후 새 A대표팀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KFA 축구 철학으로 '점유하면서 쉼 없이 득점 찬스를 만드는 공격축구'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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