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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초감독이 제2의 백승호 이승우로 찍은게 조진호임

  • 작성자: 시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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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55
  • 2018.09.24
모두가 그렇듯 유망주가 활약하는 모습을 보는건 축구팬으로써 아주설레이는일임 

서재민이 월반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첫경기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그야말로 팀에 차이를 불러일으키는 절대적인 에이스의 모습이었음

가진것이 많고 특유의 장점을 수차례 발휘하기도했지만 여러 능력치들이 적절하게 발휘되도록 발달되어있고 순간순간 가장 기복없는 플레이를 유지한 거의 유일한 선수였음 (키퍼 신송훈도 포함)

월반한 선수가 절대적에이스 이정도인것은 아주 주목할 부분임

이전 세대에서는 16세 연령대에서 한살 어린선수가 엔트리에도 들어가지도못했었음. 그나마 최근에 김정민이유일했지만 에이스까진아니었음 

그리고 서재민만큼 잘하는 선수가 아니 어쩌면 그보다도더 파괴적인 특징을 가진게 조진호임  내기준에서 ㅇㅇ

두선수를. 처음 주목한게 초등리그 왕중왕전 이었는데
결과적으론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그로인해 차붐대상을 수상한 서재민에 더 관심시 집중됬지만
두선수 맞대결에서 개인적으로 조진호의 플레이에 더 관심이 갔음

진짜 한국에서 드문 유형이라고 느꼈고
얘가 이연령대 탑을 먹겠구나 하고 느꼈음

아시다시피 서재민이 03년생 차범근상 대상 수상자 (매년 왕중왕전 우승팀 에이스 선수에게 돌아가는신ㅇ) 이지만
초딩때부터 랭킹1위로 불리던게 조진호임

대동초는 알려져있듯이 거의 매년 유소년축구계 대어급 유망주를 배출하는 팀임

백승호 이승우 안준혁 등에 이어 나온게 조진호임

승호 승우를 지도한 대동초 감독이었던 강경수감독이 기대하기를
아 얘는 백승호 이승우만큼 잘될것같다라고 인정하기도함

예전처럼 해외유스팀으로 활발히 진출할수있는 환경이었다면 무조건 유럽유명유스팀에서 점찍었을 재능임

서재민도 조진호도 제법 순조롭게 성장했고
동연령에선 머리 하나 나온 선수가 됬고
어느정도 라이벌화된 동시에 동반자이기도함

어제경기는 중원에서 볼쟁탈전을 중요시하는 전술적인부분에서 조진호 대신 수비능력을 갖춘 백상훈이 나왔지만
김정수 감독이 중학생 미드필더 두선수는 형들보다 ㅂ기술이 좋다라고 할만큼
공격성은 서재민에 못지않고 드리블링은 더 좋다고생각함 

플레이 스탈이야 짤이 돌아다니면서 제법 아는사람도 많아졌는데
통통튀고 창조성있는 특유의 스타일을 한국식스타일에. 타협하지말고
그대로 밀고들어가야됨
최근 전북유스에서 뛰는 모습을 보면 조금 몸을 사리는게보임
이승우나 이강인처럼 자기 고집을 가지고 특유의 플레이를 고집해나가야된다고봄.

아무튼 서재민 조진호가 좋은 라이벌로 동반성장하길 바람

조금
덧붙이지면 포항 유스에 03년생인 이현주라고있음
그선수도 서재민 조진호에 못지않게 잘함
탈압박이랑 볼관리 센스 드리블이 아주 뛰어남
이번에는 안뽑혔지만 세계대회에는 뽑힐지도모름
그친구도 주목해보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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