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외신보고 페란이 대단한 재능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계속 프리시즌부터 경기를 지켜보는데
도대체 애의 특징이 뭔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오늘새벽도 페란에게 선발출전기회를줬지만
별다른 활약못하고 후반전 일찍 교체아웃되었습니다.
프리시즌내내 부진하던 파레호도
유벤투스 이어 2경기연속 뻘짓하며
급기야 오늘은 퇴장까지 당했습니다.
발렌샤 솔직히 전반기는 출구가 없어보입니다.
강인이를 활용해봐라는 소리는안하겠습니다만.
감독이 강인보다 급이 높지않은 페란을 기용하는 이유가
뭔지 저는 그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