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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잔여경기 전망이 7위라네요 기아5위,삼성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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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4

“LG, 잔여경기 상대 성적보면 7위 추락” KIA 5위,삼성 6위

5위 KIA 타이거즈는 127게임을 소화해 62승 65패를 기록하고 있다. 6위 LG 트윈스는 134게임을 소화해 64승 1무 69패를 올렸다. 삼성 라이온즈도 134게임을 소화해 62승 3무 69패를 기록했다. 세 팀은 한 게임차로 일렬로 서 있다.

잔여 경기는 KIA가 17게임으로 가장 많다. LG와 삼성은 10경기 밖에 남지 않았다.

KIA는 다음으로 6위 LG 트윈스 및 10위 KT 위즈와 각각 2경기씩을 남겨두고 있다. 5강 싸움을 벌이고 있는 LG에겐 6승8패로 열세다. KT는 8승6패로 조금 앞서 있다.

그리고 1위 두산 베어스와 7위 삼성 라이온즈, 9위 NC 다이노스와 각 1게임씩을 치러야 한다. 두산에겐 8승7패로 호각세이며, 삼성에겐 6승9패로 열세다. NC에겐 7승8패로 조금 앞서 있다.

기존 승률과 남은 경기를 곱하면 롯데에 2승, SK 2승, 한화 1승을 거두는 것으로 나온다. LG와 KT엔 각 1승을 거둘 수 있다. 1게임씩 남겨둔 3팀의 경기에선 합해서 1승을 거둘 수 있다는 산술치가 나온다. 합치면 9승 8패가 예상된다. 최종 성적은 71승 73패가 된다. 승률은 0.493이 나온다.

6위 LG는 두산 및 SK와 각각 3경기, KIA와 KT와 2경기가 남았다. 두산에겐 0승 13패여서 0승을 추가할 수 있다는 단순 계산이 나온다. SK와도 5승 8패여서 남은 3경에서 1승밖에 거두지 못한다고 나온다. KIA와는 8승6패로 앞서지만 호각세여서 1승 추가가 가능하다. KT 또한 8승6패를 거두고 있어 1승 추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종합해보면 4승6패가 된다. 합치면 68승 1무 75패가 된다. 승률 0.476이 된다.

7위 삼성은 KT 및 SK와 각각 3경기, 한화 2경기, KIA 1경기, 넥센 1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SK에겐 5승1무7패를 기록하고 있어 2승이 가능하다. KT와는 6승1무6패로 이 또한 최대 2승이 나올 수 있다. 한화와는 6승8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어 1승 정도를 봐야 한다. KIA와는 9승6패를 기록하고 있어 1승, 넥센에겐 4승 11패여서 승수 추가가 불가능해 보인다. 합쳐보면 6승 4패가 된다. 현재 성적에 더하면 68승 3무 73패가 된다. 승률 0.482가 된다.

결론적으로 KIA 5위, 삼성 6위,LG가 7위가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709625&code=611612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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