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조현우, 문선민, 이재성, 권창훈같은 확실한 선수들은 유럽, 남미의 강호 상대할때나 아시아권팀 상대할때나 모두 선발해야함
그렇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어느 팀을 상대하느냐에 따라 선수 구성을 아예 처음부터 다르게 하고 전술도 완전 다르게 해야함
월드컵 본선 등 강팀 상대로는 이번 월드컵 독일전, 멕시코전 처럼 손흥민을 원톱으로 두고 활동량 많은 선수들을 뽑아서 역습 위주의 전술을 해야함
반면 아시아권의 약팀 상대로는 황의조, 기성용, 이승우, 남태희 등등처럼 느리거나 활동량이 적거나 피지컬이 약하지만 아시아권에서는 통하는 선수들을 선발해서 쓰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