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최준석이 결국 NC에서 방출됐다.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어렵게 찾은 새 직장이었지만 세대교체 흐름, 그리고 실적 부진이 겹치면서 재계약에 실패했다.
최준석은 최근 지인에게 팀에서 방출됐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에 따르면 최준석은 "국내 구단을 알아보겠다. 일본이나 대만, 어디든 좋으니 한 번 더 도전해보고 싶다"며 현역 연장 의사를 표시했다.
최준석은 최근 지인에게 팀에서 방출됐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에 따르면 최준석은 "국내 구단을 알아보겠다. 일본이나 대만, 어디든 좋으니 한 번 더 도전해보고 싶다"며 현역 연장 의사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