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eadlines.yahoo.co.jp/article?a=20181017-00048913-sdigestw-socc
mar*****
일본은 아시아를 목표로 하지 않아.
월드컵에서 결과를 내기 위해 더 높은 위치를 지향하지.
같은 동아시아라고 해서 라이벌로 보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한국은 북한을 배우라고. 일본에는 신경좀 꺼줄래.
gol.
러시아 월드컵 때도 그랬지만 매 대회때마다 JFA의 테크니컬리포트를 보면 일본은 파워플레이 때 상대 높이를 관리하지 못한다고 기록되어있더라.
전 대회의 펠라이니가 그랬던 것처럼 득점을 위해 공격해 올라갈 때 일본의 왼쪽 측면(나가토모 나카지마 라인)에 항상 장신의 선수에 가로막히는게 정석이 되어버린것 같은 느낌. 상대가 파워 플레이로 나올 경우에 어떻게 대응하는 것인가. 모리야스 감독은 그 해결책을 찾아 주었으면 좋겠네.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크로아티아.
월드컵 최우수선수이기도 한 모드리치 역시 몸집이 작아서 키가 상관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때 크로아티아는 모드리치 외에는 모두 180cm가 넘는 선수뿐이었다는게 현실.
bvc*****
이란이 강적이지. 일본 대표선수, 감독, 코치, 분석관, 스텝 등 일본 대표와 관련된 모든 스텝이 이란을 철저하게 연구하고, 분석하고, 발가벗기고, 철저하게 이기기 위한 준비를 하면 좋겠어. 이란의 FW 타레미가 제일 요주의 선수. 아즈문은 아니지. 다음은 이란 FW의 10번. 그리고 데자가.
jga*****
만일 일본이 우루과이에 졌더라면 간접비교들 해대고 지들이 한수 위라고 떠들어댔겠지. 일본은 한국에 신경쓸 겨를이 없어. 좀 더 윗 스테이지를 바라보고 있으니 맘대로 라이벌시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언론들도 마찬가지고.
tom*****
한국은 아무래도 좋으니까 이란과 경기하는걸 보고 싶어.
호주도 나오려나? 그 경기도 보고싶네.
강팀들과 차례대로 만났으면 좋겠어.
한국과는 시합해도 내용이나 결과에 상관없이 뒷끝만 개운치않고 할만한 가치가 없어.
sdb*****
이란이 최대 강적이지.
좀 더 까다로운 주문을 한다면 이란에는 무실점 승리를 거두고 우승해줬으면 좋겠어.
한국? 아, 뭐 잘해주라.
gun*****
한국 운운하며 이러쿵저러쿵해봤자 월드컵 포함 국제대회 본선에 진출하려면 아시아에서 승승장구해야 하는데 일본을 격상하는데만 혈안이 되어있네. 아시아에서의 싸움은 진지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 매우 어려운 싸움이 될꺼야.
lan*****
일한전이라... (솔직히 지금 상태에서는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 이기든 지든 무슨 말을 들을지 모르고, 러프 플레이로 선수가 쓰러질 위험성도 있고. 지금까지의 갈등으로 인해 욱일기도 당연히 흔드는 사람이 나올 것이고, 그렇게 되면 K서포터가 폭력적으로 나설 것은 명백하잖아. 선수를 지키는 의미에서도 당분간 일한전은 연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tkit*****
아시안컵은 우승하길 바라지만 한국과 맞닥뜨리는건 싫어. 이기든 지든 기분만 드러워지더라. 욱일기에 이은 새로운 역사인식을 만들어내는 것도 싫고. 일본은 어디까지나 컨페더레이션이 목적!
ya*****
별로 한국과 누가 센가 흥미없어
직접 시합할 필요... …없는거 아냐?
정치적 현수막 등을 아무렇지도않게 흔들어대고 관중이 자발적으로 했다며 일본인을 폄훼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는 고의적인게 아니라면서 관중석에서 현수막 내건 것들을 보고 감정이 어쩌고저쩌고 운운하며 변명만 해대더라.
왜 그런 나라랑 굳이 경기를 할 필요가 있는거지? 월드컵 등에서 같은 조에 든다면 어쩔 수 없이 한다고 쳐도 굳이 한국과 친선 경기를 하는 것에 의미를 느끼지 못하겠어. 일본대표팀을 강하게 해줄 수 있는 다른 상대를 선택하는 편이 시간도 노력도 절약하는게 아닐까.
kbj*****
이기든 지든 뒷맛이 개운치않은 경기만 하는 한국과 시합을 하고 싶지 않아.
벌칙 게임같은 느낌이야.
한국팀은 룰을 공부하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좋겠어.
set*****
사양합니다. 하지 않게되기를 바랄께요.
jer*****
뭐 결승 갈 때까지의 길목에서 한국, 이란, 호주 중 어느팀인가는 반드시 만나게될테니까.
모두 일본이 싫어하는 피지컬에도 강한 상대들이기 때문에 모두가 강적.
그런 의미에서 우루과이전은 좋은 시뮬레이션이 되었군요.
koy*****
일본, 한국, 이란, 호주는 아시안컵에서 토너먼트 올라올 것이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아도 공식전의 기회는 있겠지.
ric*****
아시안컵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일한전이라고듣는 것만으로 정말 엮이고 싶지않다.
app*****
아시아 컵
반드시 우승해줫으면
한국에게는 절대로 지지않는다는 마음가짐으로
결과를 기대하고 있을께요.
qpx*****
가능하면 평생 싸우고 싶지 않다.
이기든 지든 정말 뒷맛이 개운치않은걸.
비교조차 하고 싶지 않아.
tkt*****
비교할 필요 전혀 없어. 일본은 일본이 목표로 하는 축구를 계속 할 뿐. 한국도 한국적인 축구를 추구하면 그 뿐. 유일하게 승부를 걸어야 할 때는 맞대결 때만.
꼬랑쥐: 일부 오역 있을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