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구단은 차 단장 선임에 앞서 윤지웅과 배민관을 비롯한 20, 30대 투수들에게 방출을 통보했다. 꾸준히 1군 무대에서 활약한 윤지웅과 만 27세에 불과한 배민관을 전력에서 제외하며 젊은 투수 위주로 투수진을 재편할 뜻을 드러낸 것이다. 설마 양상치가 그만두기전에 해놓고 나간건가???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