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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케인을 보면서 느낀게 정말 아무나 호날두처럼 하는게 아니구나라는거이었음

  • 작성자: 이변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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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208
  • 2018.10.23
최고의 미드필더진이 몰아주기 하면 누구나 호날두처럼 골넣을거라고 망상들을 하는데, 어림없는 소리임.
토트넘의 케인이 지난시즌에 빤짝 초반에 날와 메시처럼 골 넣었죠. 열심히 몰아주기 받으면서 그랬더니 어떤일이 벌어졌느냐. 케인이 지치기 시작함 ㅇㅇ 당연한거임 그게 정상임
몰아주기를 받으면 그만큼 그거 받는 사람은 지치게되어있고 뒤로 갈수록 페이스가 떨어지는거임
그만큼 많이 움직여야하고 그만큼 많은 슈팅을 때려야하므로 발목에도 무릎에도 계속 무리가 감
호날두가 무지막지한게 이지점인것, 그 몰아주기를 받으면서도 버티는 체력과 내구력, 오히려 후반가면서 페이스가 올라가는 스테미너
리그가 시작되면 당연히 선수들은 날라다님, 하지만 뒤로가면서 페이스는 떨어짐 리그 챔스 컵 워낙 경기가 많으니까. 그런데 호날두는 최근 몇년 오히려 나이가 더 많아진 몇년 뒤로갈수록 페이스가 올라감
몰아주기를 견딜수 있는것도 능력이고 실력이며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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